케냐 커피, 경매 시대를 접고 이탈리아 직항로를 열다
케냐가 2026년 7월 15일부터 16일 사이 나이로비의 물류업체 창고에서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항으로 향하는 프리미엄 그린커피 20개 컨테이너의 첫 물량을 공식 출항시켰습니다. 이번 수출은 kg당 9.50달러 이상이라는 높은 가격에 성사되며 케냐…
케냐가 2026년 7월 15일부터 16일 사이 나이로비의 물류업체 창고에서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항으로 향하는 프리미엄 그린커피 20개 컨테이너의 첫 물량을 공식 출항시켰습니다. 이번 수출은 kg당 9.50달러 이상이라는 높은 가격에 성사되며 케냐…
함부르크에 본사를 둔 독일 대표 스페셜티 그린빈 수입업체 Rehm & Co.가 2026년 7월 7일 스위스 그린커피 트레이더 수카피나(Sucafina) 그룹 합류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합류로 수카피나는 커머셜 시장에 이어 스페셜티 시장까지…
브라질의 커피 수확이 예년보다 늦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커피 선물 시장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7월 6일 월요일 아라비카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6.19% 급등하며 5.5개월 최고치를 기록했고, 로부스타 역시 8.83% 오르며…
서아프리카의 소국 라이베리아가 커피 산업 재건을 향한 대담한 도박을 시작했습니다. 2026년 6월 16일, 라이베리아 농업부는 나이지리아 농기업 JR Farms Group Inc.와 6,000만 달러 규모의 20년 장기 파트너십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협약…
베트남은 세계 로부스타 공급의 핵심 허브로 성장했지만, Coffee Watch의 ‘Vietnam’s Robusta Reckoning’ 보고서는 그 성장 뒤에 열대 삼림·수자원·토양·아동 노동이 어떻게 소진되었는지를 수치와 증언으로 추적합니다. 무엇보다 이 보고서를 둘러싼 논쟁은 생산국인…
2026년 6월, 중국 기업 정보 플랫폼 천안차(天眼查)에 시소 커피(Seesaw Coffee)의 운영법인 ‘상하이 서사(西舍) 커피 유한공사’에 대한 복수의 파산 청산 신청이 등록됐습니다. 한때 헤이차(Heytea), 블랙 앤트 캐피털(Black Ant Capital) 등 유력…
커피 산업은 지난 20년 동안 지속가능성, 윤리 조달, 친환경 생산을 반복해서 약속해 왔습니다. 하지만 Coffee Barometer 2026은 그 약속이 생산 현장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지 못했다고 평가합니다. 보고서가 겨눈 핵심은 단순한…
2026년 6월 5일, World Coffee Research(WCR)는 커피 육종의 패러다임을 바꿀 150만 달러(약 2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핵심은 분자 마커 기반 정밀 육종 기술(MAS, Marker-Assisted Selection)을 표준화하고 글로벌 육종…
아시아개발은행(ADB)이 2026년 6월 8일, 인도와 베트남의 커피 소농 약 5,700명을 대상으로 5,000만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성 연계 대출(sustainability-linked loan)을 공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EU 산림벌채 방지 규정(EUDR) 준수 비용이…